
‘불꽃야구’의 2025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가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20일(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아대학교의 직관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약 15만 4천여 명이 동시 접속하며 순식간에 매진됐다. 이로써 ‘불꽃야구’는 2025시즌 직관 4연속 매진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불꽃 파이터즈는 관록의 베테랑과 패기 넘치는 영건들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동아대를 상대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매주 공개되는 방송마다 동시 시청자 수 20만 명을 넘기며, ‘불꽃야구’는 유일무이한 야구 예능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불꽃야구’의 네 번째 직관 경기는 20일(일) 오후 2시 SBS Plus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후 오는 27일(일)에는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독립리그 대표팀과 다섯 번째 직관 경기가 예정돼 있으며, 해당 티켓은 7월 23일(수) 오후 2시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여름을 뜨거운 열정으로 달굴 불꽃 파이터즈의 정면 승부는 20일(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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