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미시즈월드 선발대회’가 6월27일 W서울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려 많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6월25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사전심사를 거쳐 27일 한국 대표를 선발한다. 심사 방식은 드레스 및 쥬얼리, 수영복쇼, 인터뷰, 무대매너 등.
수상자 1위(진)와 2위(선)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이날 선발대회에는 2010 미시즈월드 홍보를 위해 2008년 미시즈월드 여왕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배우인 나탈리아 쉐마렌코바, 2009년 여왕 빅토리아 라도친스카야가 참관할 예정이다.
‘14일동안’ 이수점은 미시즈월드코리아 공식지정후원업체로, 참가자 전원에게 핫요가와 디톡스 코쿤 스킨케어 슬리밍프로그램을 후원했다.
요가강사 윤나영은 “세계적인 대회에 참여하는 참가자인 만큼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몸매가 아니다. 그들의 탄력과 유연성은 대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 몸매와 유연성은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14일동안 이수점 김나예 원장이 공정하고 냉정한 심사를 위해 참가한다. (사진제공: 14일동안)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