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 앞서 삼성파브는 그리스와의 축구 경기가 치러진 6월12일 메가박스 서울 코엑스점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 극장에서 '삼성파브 3D 삼각편대 극장 응원전'을 진행한 바 있다.
카라는 경기 전 '위 아 위드 유', '프리티걸', '미스터' 등을 열창하고, 삼각편대 치어팀(cheer team)과 응원 구호를 외치는 등 극장을 찾은 삼성파브 고객과 한데 어우러져 남아공 경기의 첫 승리를 기원했다.
이번 응원전은 메가박스 서울 코엑스점, 부산 해운대점, 롯데시네마 광주점, 대구 동성로점, 인천점과 대전점의 총 6곳에서 펼쳐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정준영 기자 rem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