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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연, 야외 촬영 고생하는 스탭 피부까지 책임져

2010-06-08 09: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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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거상 김만덕’의 김만덕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미연이 현장에서 고생하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위해 선크림과 클렌징 제품을 선물했다.

드라마 ‘거상 김만덕’은 실존 인물의 일대기를 다루는 만큼 실제 배경인 제주에서 진행하는 야외 촬영이 많다.

또한 사극의 특성상 촬영 준비 시간과 이동 시간이 길어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건강관리는 물론 피부관리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이미연은 연일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으로 고생하는 스탭들을 위해 한율의 미백 기능성 선크림과 클렌징 제품 선물한 것. 이미연은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감사의 멘트를 직접 준비해 물과 함께 전하는 등의 성을 보였다.

‘꼭 필요한 화장품을 선물 받았다’는 스탭들은 제작진의 피부까지 신경 쓰는 세심한 배려에 입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6월13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거상 김만덕’팀은 강행군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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