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2010 이승환의 돌발콘서트가 열렸다.
5월 26일 발매된 이승환의 정규앨범 10집 Dreamizer를 기념하기 위한 이날 콘서트는 많은 관객이 현장을 찾아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콘서트에 앞서 오프닝공연에서는 린, 피아가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발라드의 황태자 이승환은 약 2천여명의 관객과 함께 이날 콘서트에서 20여 곡을 모두 직접 부르며 열정적인 공연무대를 펼쳤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