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고(故) 서세원의 딸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했다.
결혼식엔 방송인 안혜경, 황보라, 풍자, 개그우먼 김지민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성우 남도형과 가수 프롬이 결혼식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안혜경은 자신의 SNS로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서동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며 "우리 예쁜 동주. 결혼 정말 축하해! 너 보는데 내가 다 행복함"이라며 축하를 전했다.
방송인 풍자도 웨딩드레스를 입은 서동주의 사진을 전하며 "언니 행복해야 해"라고 행복을 기원했다.
서동주는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과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2019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변호사 활동을 해왔다. 그는 2021년 한국으로 귀국, 법무법인 정향 파트너 미국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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