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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김준호, 새 코너에서 아마존 원주민으로 등장!

이현아 기자
2010-05-07 21:48:58

2009년 8월 해외원정 도박파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개그맨 김준호가 '개그콘서트'에 새 코너로 돌아왔다.

5월5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녹화에 참여한 김준호는 김대희와 함께 MBC '아마존의 눈물'을 패러디한 새 코너를 선보였다. 새 코너에서는 김준호와 김대희를 비롯한 7명의 개그맨이 아마존 원주민으로 등장해 농담을 주고받는 콩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콘'의 한 관계자는 "김준호가 새 코너를 선보이긴 했지만 방송에 나갈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김준호가 등장하자 관객들이 박수를 치며 크게 반겼다. 관객 반응이 좋아 현재로선 편집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7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만큼 김준호의 의욕이 대단하다"며 "천안함 사태로 ‘개그콘서트’가 6주 만에 녹화를 재개했기 때문인지 평소보다 관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라고 귀뜸했다. (사진출처: KBS 공식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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