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검사 프린세스’(소현경 극본, 진혁 연출)의 한정수와 최송현이 스타킹에 출연해 화끈한 댄스를 선보인다.
‘검사 프린세스’에서 한정수는 극중 윤세준 검사역을 그리고 최송현은 진정선 검사역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들은 ‘스타킹’ 5월 8일 방송분에 출연해 복근공개와 더불어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게 되는 것.
이에 또 다른 예비 리포터 엄선희는 치밀한 사전조사 끝에 한정수의 감추고 싶은 과거를 공개해 한정수를 난감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정수는 1996년도 혜성처럼 등장했던 댄스그룹 ‘데믹스’의 멤버로 활동했는데, 엄선희가 활동당시 앨범자켓을 공개하며 춤 솜씨를 보여달라고 요청한 것.
예상치 못한 희귀자료 공개에 한정수는 쑥스러워하며 “잘 기억이 안나요”라고 하다가 이내 당시 기억을 더듬어 안무와 노래를 선보이게 되었다. 특히 “최송현 씨도 같이 추라”는 의견이 나오자 얼떨결에 무대위에 오른 최송현은 처음 춰보는 댄스를 금방 귀엽게 따라해 출연진과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더구나 이번 진정선 검사로서 연기자로서도 합격점을 받은 최송현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녹화장 분위기는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검사 프린세스’ 팀의 후끈댄스와 복근공개, 그리고 화려한 입담 종합선물세트는 5월8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에 전격 공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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