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스타일리스트 리밍, 엣진 에디터 클래스 진행

이유경 기자
2010-05-07 17: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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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올리브에서 ‘올리브쇼’ 시즌 1, 2의 메이크오버 스페셜을 담당하며 패셔니스트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리밍.

리밍은 대한민국의 패션 스타일리스트이자 방송인으로 1998년 잡지 피가로의 화보로 패션계에 입문해 현재 패션 디렉터 및 올리브 네트워크, 온스타일 등 패션 채널의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차세대 패션 피플, 엣진의 지니에디터들이 모인 ‘엣진 에디터 클래스’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링 비법과 2010년 S/S 유행 트렌드를 살짝 공개했다.

엣진 에디터 클래스는 엘르 엣진에서 활동하는 웹에디터들이 모여 잡지 기획 및 패션 스타일링 등에 대해 배우고 미션을 수행하는 자리. 차세대 패션 피플과 잡지 에디터들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중에 하나다.

리밍은 ‘빈폴 레이디스’와 함께 재치 있는 말솜씨로 이번 엣진 에디터 클래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동에서 진행된 클래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리밍의 스타일링 강의 외에도 크레이티브한 기획, 매거진 아트, 매거진 기획안 작성, 뷰티 브랜드 클라란스의 체험 부스 등이 진행되었다.

한편 다음 엣진 에디터 클래스 참가를 위해서는 5월16일까지 모집하는 지니 에디터에 지원해 엣진 지니에디터의 자격을 얻으면 가능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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