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소녀시대 '손 모으고 서있는 포즈는 똑같네'

이환희 기자
2010-04-15 17: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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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인천공항세관의 홍보대사가 됐다.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인천공항세관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다.

이날 소녀시대는 유리, 윤아, 서현, 효연, 수영, 써니, 티파니 7명의 멤버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스케줄상 태연과 제시카는 불참했다.

소녀시대의 수영은 "인천공항세관의 홍보대사가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인천공항세관을 알리는데 노력할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촉식을 마친 소녀시대는 입국장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세관신고 요령과 주의사항을 적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마약탐지견과 함께 마약탐지를 하는 이색체험을 하며 인천공항세관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