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2010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본 디자이너 이정재의 패션쇼가 3월27일 서울 무역 전시장(SETEC)에서 열렸다.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본(BON)'의 디자이너 이정재 컬렉션이 가면, 변장 등을 뜻하는 '디스가이즈(Disguise)'를 테마로 2010 F/W 서울패션위크에 재출범한 것.
더불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파스타'의 현우와 아이돌그룹 SS501의 멤버 박정민이 런웨이에 올라 클래식 댄디 가이로 변신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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