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서울모드, 서상영&송경아 특강에서 시사회까지

2010-01-13 15:14:08
기사 이미지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학장 조병규)가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해 눈길을 끈다.

그 첫 번째는 ‘패션 스페셜리스트의 세계’ 강의. 특히 국내 최초로 온라인 패션쇼를 개최해 주목 받았던 디자이너 서상영이 1월13일 오후 3시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에 위치한 학교 대강의실에서 ‘디자이너 서상영의 패션 멘토링’이란 주제로 강의를 한다.

1월21일에는 1월28일 개봉예정작인 영화 ‘셉템버 이슈’의 특별 시사회를 갖는다. ‘셉템버 이슈’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안나 윈투어가 직접 출현한 작품이다. 서울모드 예비 신입생 및 재학생, 패션업체 관계자와 디자이너를 초청할 예정이다.

더불어 1월28일 오후 3시에는 패션모델 송경아가 ‘송경아의 패션과 꿈’이라는 주제로 역시 특강에 나선다.

한편 서울모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최 직업학교 종합평가에서 교수진, 시설 모든 면에서 서울시 제일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패션 특성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학점 인정에 의한 산업예술 전문 학사,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남신구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 더 위로 올라가라 미니스커트야~
▶ 수애 vs 윤아, 같은 옷 다른 느낌
▶ 보타이 매고 '오빠' 행세하는 내 남편
▶ 다리가 날씬해지는 기능성 슈즈가 있다?
▶ 올 겨울 부츠 없는 패셔니스타는 인정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