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최근 영화 ‘백야행’과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연기자 고수가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머렐’의 전속 모델 재계약을 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조각 같은 외모로 ‘고비드’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수. 그는 특유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로 지난 하반기에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 및 인지도를 높여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머렐의 김동진 팀장은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고수가 머렐의 건강하고 액티브한 이미지에 시너지 효과를 주면서 높은 매출 상승효과를 이뤄내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수의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머렐이 젊은 세대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사진제공: 머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 2010년 주목해야 할 트렌드 & 이슈
▶ 추위는 섹시 효리도 촌스럽게 한다
▶ 바비 인형 오윤아 vs ‘촌빨’ 배두나
▶ 남자 사로잡는 커리어우먼 스타일은?
▶ 스타일에 ‘레드’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