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대의 두 사람이 동일한 운명을 반복한다’는 ‘평행이론’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평행이론>이 개봉을 한 달 넘게 남겨두고 벌써부터 온라인 최고의 핫이슈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일가족 모두가 살해당한 30년 전 인물과 동일한 삶을 살고 있음을 알게 된 한 남자가 ‘평행이론’의 숨겨진 음모를 밝히고 예견된 죽음을 막으려는 미스터리 스릴러 <평행이론>.
또한, <평행이론> 공식 카페에서 진행중인 ‘평행이론’ 사례 찾기 이벤트 역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 나폴레옹-히틀러, 고현정-이미연 등 역사 속 인물은 물론 현재 활동 중인 연예인들의 다양한 ‘평행이론’ 사례 찾기가 붐을 이루는 가운데, 충격적 운명 규칙 ‘평행이론’과 영화 <평행이론>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것.
지진희, 이종혁, 윤세아, 박병은, 하정우가 출연하는 영화 <평행이론>은 오는 2월18일(목),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평행이론’ 예고편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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