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호와 이민정의 힘겨운 사랑의 항해가 시작됐다.
12월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 26회 마지막 장면에서 강현수(정경호 분)와 서정인(이민정 분)은 각자의 부모님 앞에 무릎을 꿇고 교제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그 시각, 만복(최불암 분)의 집 명의를 둘러싼 정길(강석우 분)과 금자(송옥숙 분) 사이의 갈등의 골이 커졌고 급기야 만복 앞에서 "집 명의는 금자 이름으로 된 것"이라는 확인사살을 받으며 긴장감은 절정으로 향했다.
이에 현수와 정인의 사랑은 집안의 거센 반대에 부딪쳐 쉽지 않게 전개될 것으로 예고됐다. 두 사람의 험난한 사랑 이야기는 27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조수란 기자 whtnfk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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