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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박윤정 패션쇼에 참석한 연예인들

이승홍 기자
2009-10-20 18: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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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시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서울 패션위크 봄/여름 2010 (SEOUL FASHION WEEK S/S 2010)` 디자이너 박윤정의 패션쇼에서 연예인들이 셀러브리티로 참석해 관람하고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2009 추계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서울 패션의 세계화'를 목표로 패션 산업을 6대 신성장 동력 산업 중 하나로 지정하고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패션사업으로 16일부터 23일까지 8일동안 SETEC(학여울역)과 더베일리하우스(삼성역)에서 열린다.

한편,‘2009 추계 서울패션위크’에는 주목받는 디자이너 필립림, 다미르 도마 등의 ‘해외유명디자이너 초청쇼’와 Dazed&Confused의 수석에디터 카렌 랭글리, 최고의 트레이드쇼 랑데뷰의 디렉터 닉존스 등 해외 유명 패션계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글로벌 패션포럼’이 기간 중에 열린다. 또 20여개국 110여명의 해외 주요 패션계 인사들이 방문해 2010년 봄, 여름을 주도할 패션 트렌드를 관람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승홍 기자 hongs@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