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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기-김현지 '슈퍼스타K' 깜짝 등장

유재상 기자
2009-09-25 09:46:36

9월25일 스타 발굴 오디션 Mnet '슈퍼스타K' 본선 4번째 생방송 무대에 예선 때 화제가 됐던 구슬기, 김현지 등이 깜짝 출연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슈퍼스타K 오디션 예선 과정에서 어린 나이에 맞지 않게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주목 받았던 '슈퍼 틴에이저'인 우은미, 강차람, 정은우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우은미, 강차람, 정은우 역시 7월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있었던 '슈퍼위크'에 참여해 전국에서 모인 다른 124팀과 본선 진출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아쉽게 탈락.

이효리를 울려 화제가 됐던 시각 장애인 김국환이 속해 있는 '여인천하' 팀과 그룹 '에이트'의 합동 공연, 파워 틴에이저의 특별 무대 등도 '슈퍼스타K'에서 진행된다.

또한 25일 '슈퍼스타K' 생방송에서는 조문근, 정선국, 길학미, 박태진 TOP 4의 본선 4번째 무대와 함께 슈퍼스타K 시상식인 '슈퍼 시상식'과 이들의 특별 공연이 함께 있을 예정이다.

'슈퍼 시상식'은 오디선 예선 과정에서 화제가 됐던 인물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성 미니 시상식으로 총 3개 부문에 걸쳐 수상을 하게 된다.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는 25일 생방송으로 Mnet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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