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례적인 활동들로 항상 주목을 받고 있는 에픽하이의 ‘맵더소울닷컴(mapthesoul.com)’의 변신은 끝을 모른다.
‘에픽하이’하면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나 키워드들은 무수하며 항상 그들의 음악적 성향과 관련되어 에픽하이는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이미지였다. 하지만 요즘 ‘에픽하이’하면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가 하나 더 늘었다. 바로 에픽하이의 독립 레이블인 맵더소울닷컴 설립 후 얻게 된 ‘벤쳐’라는 이미지이다.
많은 팬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아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맵더소울닷컴은 깔끔한 디자인, 다양한 볼거리와 에픽하이와 소속 아티스트들의 블로그 등 팬들과의 거리감을 없애고 가깝게 소통하는 에픽하이로 거듭나기 위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 방영된 ‘무한도전-올림픽대로듀엣가요제’에서 개그맨 정형돈과 에픽하이가 결성한 삼자돼면의 ‘바베큐’와 지난 7월 22일에 발매된 ‘전자깡패’의 인기에 힘입어 맵더소울닷컴은 서버가 복구가 힘들 지경으로 다운되었던 경험도 있다.
맵더소울닷컴은 기능개선과 더불어 팬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들을 더 추가할 예정이다. MYK, Planet Shiver 등 소속 아티스트들에의 관심도 점점 불어나고 있는 중이다.
좀 더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위해 에픽하이는 궁리를 하고 있으며, 현재 그들은 9월 중순에 발매될 예정인 6집정규앨범 제작, 녹음, 작업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펑크 & 록도 효리쉬~
▶ 신민아, ‘미공개’ 밀라노 화보 컷 공개
▶ 동방신기 12만명 팬, 1차 심리 앞두고 탄원서 제출
▶ '공민지 곰돌이 바지', 산다라박도 입었다? 논란 계속돼
▶ 섹시퀸으로 돌아온 백지영, '지하철 여행'에서는 장난꾸러기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
▶ [이벤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짜 티켓 받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