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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의 그녀, 타인의 시선을 즐기는 일명 '노출녀‘

2009-08-19 15: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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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일명 ‘노출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의 예쁜 몸매를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 당연하다"는 여성 전신해(24) 씨는 “엉덩이가 보일 듯한 초미니 스커트와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옷이 아니면 아예 눈길조차 안 간다”는 확고한 스타일을 고집했다.

실제 스튜디오에서 공개한 전 씨의 노출의상들을 지켜본 MC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도 들리고 있다.

전 씨는 이날 방송에서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점퍼 속에 탑과 초미니 스커트만 입고 다닌다”고 고백하며 “내 몸매는 너무 예쁘다. 남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게 당연하다” 등 거침없는 답변을 쏟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숫총각 구제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CEO 양태민씨가 출연해 ‘누구나 따라만 하면 성공하는 여성 유혹법’을 전수했다.
(사진 출처:TVN '화성인 바이러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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