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현규가 ‘신병4 : 사보타주’를 통해 함께 성장한 성윤모와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시즌1에서 무기력하고 얄미운 ‘고문관’으로 등장한 성윤모는 시즌3에서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주변의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시즌4에서는 행정병으로 보직을 옮기며 또 한 번 변화를 맞았다.
김현규는 “이번 시즌4의 윤모는 행정병으로 보직을 옮기며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전했다. 이어“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애쓰고, 시청자분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귀여워 보이고 스스로 만족하며 성장해가는 윤모를 연기하는 시간이 참 즐거웠다”고 밝혔다.
행정반에서 호흡을 맞춘 노희정 역의 조진세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규는 “형이 받아 주고 맞춰 주었기에 윤모의 변화가 더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그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즌1부터 성윤모를 연기해 온 김현규에게 이번 종영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그는 “다시 윤모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이 정말 큰 행운이었다”며 “윤모와 함께한 시간은 제 배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현규가 출연한 ‘신병4 : 사보타주’는 지난 8월부터 방송됐으며,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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