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제, 유대종, 김지영이 재수생 100명의 예상 밖 공부 습관과 성적에 충격을 받는다. 하루 순공부 시간이 14시간에 달하지만 기본 개념이 부족한 참가자부터 월 400만원의 사교육을 받았다는 재수생까지 등장한다.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티처스3 : 재수전쟁’은 인생 마지막 수능에 도전하는 재수생 100명이 미션과 경쟁을 거쳐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리는 입시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최근 재수생 100명과 처음 마주한 정승제, 유대종, 김지영의 반응이 공개됐다.
유대종이 성적 부진의 이유를 묻자 참가자들은 “엄마가 시키니까 뭣도 모르고 했다”, “엄마가 지원했다고 해서 그냥 따랐다”, “엄마가 대치동 가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승제, 유대종, 김지영은 예상치 못한 답변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티처스3 : 재수전쟁’의 ‘공부벌레부’에는 하루 순공부 시간이 각각 12시간, 13시간, 14시간이라는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처음에는 “대단하다”며 감탄했던 유대종은 성적표를 확인한 뒤 “등급이 왜 이래?”라며 놀랐다. 상당한 공부 시간과 달리 성적표에는 4~5등급이 다수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정승제가 직접 실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는 기본 개념의 부족함도 드러났다. 한 참가자가 자신은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자 정승제는 “자신이 열심히 해서 기특하게 여겨지겠지만, 그걸 가지고 안다고 착각하는 거다. 그러니까 생각에 진전이 없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각별한 가족 사연을 지닌 참가자들도 ‘티처스3 : 재수전쟁’에 도전한다. ‘유전자몰빵부’에는 명문대에 진학한 누나 4명을 둔 재수생이 출연했다. 누나 가운데 한 명이 국어 강사라는 사실까지 공개되자 유대종은 “간섭이 많겠다”며 참가자의 입장에 공감했다.
전현무, 장영란, 미미미누가 MC로 나서고 정승제, 유대종, 김지영이 재수생들의 도전을 함께하는 ‘티처스3 : 재수전쟁’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티처스3 : 재수전쟁’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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