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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2’ 이동욱 귀환

서정민 기자
2026-07-23 08: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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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로 돌아와 한층 강렬해진 액션과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죽은 줄 알았던 정진만의 공백기가 공개되며 시즌2의 본격적인 서막을 열었다.

지난 22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1·2회에서는 이동욱이 정진만 역으로 다시 등장해 극을 이끌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시즌1에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정진만이 살아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정진만은 글로벌 조직 바빌론에 잠입해 기밀 서버를 확보하고, 이를 협상 카드로 조카 정지안(김혜준)을 지키기 위한 작전에 나선다.

작전 과정에서 숙적 베일(조한선)과 다시 맞붙은 정진만은 치열한 혈투를 벌인 끝에 서버 탈취에 성공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완성했다.

이동욱은 냉철한 눈빛과 절제된 감정 연기로 정진만의 복합적인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베일의 가면을 쓰고 잠입 작전을 펼치는 장면과 정체를 드러내는 순간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대규모 액션 시퀀스에서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바빌론 내부에서 펼쳐진 액션과 옥상에서 헬기를 향해 뛰어드는 장면은 영화 같은 스케일을 완성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감정 연기도 돋보였다. 정지안과 재회한 뒤 안도감과 미안함이 교차하는 눈빛, “너까지 잃을 수는 없었어. 그래서 쇼핑몰을 만든 거야”라는 담담한 고백은 두 사람의 관계에 깊이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시즌2 초반부터 액션과 서사를 모두 잡은 이동욱이 앞으로 펼쳐갈 정진만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매주 수요일 2회씩 공개되며 총 8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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