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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게임X’ 1차 라인업

정혜진 기자
2026-06-02 09: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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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게임X’ 1차 라인업 (제공: 웨이브)


‘피의 게임X’가 역대 시즌을 대표하는 플레이어들의 합류를 알리며 더욱 강력해진 서바이벌의 시작을 예고했다.

오는 7월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제작 모스트267)는 두뇌와 피지컬 최강자들이 펼치는 극한 생존 게임 ‘피의 게임’ 시리즈의 신작이다. 치밀한 전략과 심리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피의 게임’은 이번 시즌 기존 개인전 중심 구도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팀전 체제를 도입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피의 게임X’에는 시즌1부터 시즌3까지 활약했던 대표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격한다. 시즌별 강자들이 각 팀을 이뤄 맞붙는 가운데, 타 서바이벌 출신 플레이어들과 신규 참가자들까지 합류해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웨이브 측은 ‘피의 게임X’로 돌아오는 시즌1~3의 주요 플레이어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시즌1 팀에는 우승자 이태균을 비롯해, 시즌1 당시 스튜디오 패널(MC)로 활약했던 이상민이 플레이어로 직접 합류한다. 그간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심리전을 지켜보던 이상민이 ‘관찰자’에서 ‘생존 경쟁의 당사자’로 나서는 만큼, 이번 시즌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근우, 시즌1과 시즌2를 종횡무진한 아나운서 박지민까지 합류해 시즌1 팀의 존재감을 더한다.

시즌2 팀은 수능 만점자 출신의 우승자 이진형과 지난 시즌2에서 덱스와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으로 압도적인 화제성을 견인했던 전 농구선수 하승진, 포커 플레이어 현성주, 래퍼 윤비가 한 팀으로 뭉친다. 마지막으로 시즌3 팀은 서바이벌 절대 고수인 홍진호와 예리한 수 싸움으로 존재감을 남긴 서출구를 비롯해 영국 더럼대 대학원 석사 출신의 인플루언서 최혜선, 카이스트 AI 연구원 허성범이 합류해 두뇌전과 심리전을 오가는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앞서 공개된 ‘피의 게임X’의 첫 티저 영상 역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피의 게임’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라는 상징적인 멘트와 함께, 플레이어들이 안대로 눈을 가리고 손발이 결박된 채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그니처 미션인 ‘의자 탈출’로 시작을 알린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타 서바이벌 출신 플레이어 팀과 신규 도전자 팀의 라인업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 시즌 대표 플레이어들의 귀환과 새로운 팀전 시스템으로 돌아오는 ‘피의 게임X’는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IP의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략과 예측불가 전개가 어떤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피의 게임X’는 오는 7월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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