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상의 실점은 없다!”
채널A ‘야구여왕’의 아야카가 불안정했던 제구력을 딛고 ‘각성’,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블랙퀸즈의 추격에 불을 붙인다.
앞서 블랙퀸즈는 1회 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 한 번에 3아웃을 당하는 ‘삼중살’ 참사를 당하며 0:2로 끌려간 상황.
처음으로 선발 투수로 등판한 소프트볼 출신 아야카는 경기 초반 불안한 제구로 흔들렸지만, 곧 “더 이상의 실점은 없다!”라고 스스로를 다잡으며 연속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는다.
상대 타자를 연이어 삼진으로 돌려세운 아야카의 ‘각성’에 더그아웃에서는 “나이스!”라는 환호성이 연신 터져 나온다.
아야카의 호투에 힘입어 타선에도 불이 붙는다. 김민지와 김온아, 송아가 연달아 적시타를 작렬하며 점수를 차곡차곡 적립하는 것.
이에 맞서 블랙퀸즈는 말이 필요 없는 에이스 장수영을 구원 투수로 올리며 정면 승부에 나선다. “아무도 안 내보낸다!”라고 선포하며 마운드에 오른 장수영은 위력적인 공으로 상대 타자의 ‘루킹 삼진’을 이끌어내며 경기를 완전히 지배한다.
“내가 무조건 다 이긴다”라는 장수영과 “한 점도 안 줄 생각”이라는 유다미가 ‘필사의 투수전’으로 맞붙은 가운데, 사소한 실수 하나도 용납되지 않는 살얼음판의 승부 속에서 블랙퀸즈의 4차전 운명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야카와 장수영의 호투가 폭발한 블랙퀸즈의 네 번째 정식경기 현장과 결과는 13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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