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 트로트 신동 장예슬과 외할아버지의 애틋한 사연 공개
11일 방송되는 '특종세상'에는 트로트 신동 장예슬과 그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외할아버지가 출연해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외할아버지는 "만약 예슬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나는 죽었을 수도 있다. 예슬이가 태어나서 제가 지금 살아있는 것"이라며 손녀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실제로 외할아버지는 손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는 일념으로 험한 산에 올라 약초를 캐 온다. 이를 본 외할머니는 타박을 주고, 딸과 사위 역시 "이제 아버님 건강 생각도 하셔야 한다"라고 걱정 어린 당부를 전한다.

외할아버지에게 제2의 인생을 선물한 트로트 신동 장예슬과 그의 외할아버지 이야기는 11일 오후 9시 10분 MBN '특종세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