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종영을 앞두고 스페셜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쉽게 방송에 담기지 못했던 미방송분과 TOP7의 종영 인사가 그려졌다.
이어 홍경민과 함께 한 절친 특집의 미방송분이 공개됐다. 절친 홍경민과 어색한 댄스를 추던 천록담은 본캐 이정의 히트곡 ‘다신’이 흘러나오자 절도 있는 칼각 안무를 선보여 깨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TOP7이 뽑은 최고의 듀엣 무대로 꼽힌 김용빈과 함께 한 ‘고장난 벽시계’ 무대에서는 흥겨운 무대매너와 구수한 보이스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김용빈과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춤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끝으로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종영 후 매주 금요일 ‘금타는 금요일’로 다시 찾아오는 천록담은 “목요일까지 기다리기 힘드셨죠? 하루 더 있다 만나요”라고 애교 섞인 종영 인사를 전해 본방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천록담이 출연하는 ‘금타는 금요일’은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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