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가 3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10년의 챕터를 마치고 새로운 챕터로 향해 나아가는 세븐틴의 이야기를 담은 ‘세븐틴: 아워 챕터’가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3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준은 ‘세븐틴의 원동력’에 대해 “무조건 열심히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다. 응원해 준 사람들을 배신하지 않게 더 열심히 나아가려고 한다”라고 전하며 팀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의견을 모아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과정과 ‘가장 세븐틴스러운 음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순간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영상 초반, “여기서 어떤 걸 더 힘내야 될까?”라는 우지의 고민처럼, 기념비적인 앨범을 앞두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진지하게 논의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음악을 향한 이들의 진심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에스쿱스는 “마음이 한곳에 모여야 이 앨범과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생각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라며 총괄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전했고, 도겸은 “한계라고 생각하지 않고 더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시작이지 않을까?”라는 새로운 출발점에서의 각오를 드러내며 세븐틴의 두 번째 챕터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 아워 챕터’는 스스로에게 끝없이 던진 물음, 10년의 여정에서 답을 찾아낸 세븐틴이 지금, 처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는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로 11월 28일(금) 4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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