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우혁, 배상훈, 효정, 말왕이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역대급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오마이걸 효정이 애교가 너무 많아 주변인들이 버거워한다고 밝히며 돌싱포맨 앞에서 직접 만든 애교송과 막춤을 선보여 분위기가 한껏 화기애애해졌다. 이를 본 탁재훈이 효정의 애교를 따라 하자 즐거워하던 모두가 순식간에 분노하며 야유를 퍼부어 현장이 그야말로 초토화됐다.
이후, 170만 운동 유튜버 ‘말왕’이 스물여덟 살까지 혼전순결을 지키다 치명적인 단점을 알게 된 후 단번에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이에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갑자기 직업병이 발동해 “이렇게 몸 좋은 분들이 알고 보면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경우가 있다”며 분석하자, 말왕이 벌떡 일어나 억울함을 호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범죄의 특성마다 관상이 다르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배상훈은 “돌싱포맨에 사고 칠 관상이 있다”며 돌싱포맨 중 두 명을 저격하며 촌철살인으로 분석했는데 과연 누구일지, 장우혁, 배상훈, 효정, 말왕과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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