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5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tvN '김창옥쇼4' 7회에서는 ‘어긋난 가족, 화해하고 싶어요’를 주제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생겨난 고민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사람들의 환호를 음악 삼아 김창옥이 무대에 오르자, 방청객들은 힘찬 박수와 연신 하트를 날리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뜨겁게 달군다. 이어 황제성은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데, 바로 지난 시즌 통장 프러포즈로 화제를 모았던 커플이 드디어 결혼한다는 것. 기쁨의 박수가 장내를 가득 메우는 가운데, 또 어떤 사연이 방청객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스킨십에 서툰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도 등장해 스튜디오를 한순간에 후끈 달군다. 늦게 결혼한 만큼 결혼에 대한 환상이 큰 아내는 “분위기 좀 잡아보려고 하면 남편이 자꾸 깨요”라며 화끈하고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아 모두를 웃게 만든다. 이에 남편은 아내와의 성격 차이 때문이라며 입장을 밝히고, 이 부부의 온도 차이를 지켜보던 김창옥은 특유의 웃음, 힐링, 감동 삼박자가 담긴 솔루션을 제시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제대로 된 인연을 못 만나고 있는 누나가 걱정이라는 남동생, 결혼식만 3번째 취소한 부모님이 고민이라는 장기 연애 커플, 23년 지기 친구가 유방암 선고를 받아 응원받고 싶다는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에 ‘갈등종결자’ 김창옥의 명품 솔루션이 펼쳐진다.
각양각색 일상의 갈등과 고민에 해답을 건네는 ‘김창옥쇼4’ 7회는 바로 오늘(25일, 화) 밤 10시 1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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