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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카와’ 주말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 누적 258만

허정은 기자
2026-11-02 10: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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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카와’ 주말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 누적 관객 258만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주말 극장가에서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22만 1000여 명을 동원해 매출액 점유율 32.1%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9월 30일 개봉한 이 작품의 누적 관객 수는 258만 3000여 명이다.

같은 기간 2위는 16만 2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23.0%)을 기록한 ‘하트 오브 비스트’가 차지했다.

이선빈과 유재명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은 4만 4000여 명(6.1%)이 관람해 3위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이 작품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 출제를 위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40일간 합숙하는 출제위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은 4만 1000여 명(5.7%)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재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3만여 명(5.0%)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매율에서도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19.6%(예매 관객 3만 4000여 명)로 1위를 차지했다.

오는 4일 개봉하는 김정훈 감독의 ‘최종면접’은 예매율 17.6%(3만여 명)로 뒤를 이었다. ‘최종면접’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면접에 오른 여섯 명의 취업준비생이 서로의 비밀이 담긴 봉투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같은 날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는 예매율 9.6%(1만 6000여 명)로 3위에 올랐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5.6%(9000여 명)로 4위를 기록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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