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영화 ‘암살자(들)’에서 각자의 신념을 지키는 인물로 만난다. 서로 다른 자리에서 사건의 진실을 좇는 세 사람의 추적이 묵직한 이야기를 완성한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주연을 맡았다.
‘암살자(들)’은 침묵을 요구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직업적 소명과 책임을 다하는 세 사람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옳다고 믿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철구, 재환, 영일은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힘이 돼간다.
특히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각기 다른 결을 지닌 캐릭터를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잡는다. 형사의 신념과 베테랑 기자의 소신, 신입 기자의 열정이 맞물리면서 긴박한 추적 서사를 이끌 예정이다.
언론시사회 이후 작품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긴장감 있는 추리극과 시대극의 무게감,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의 몰입도 등이 주요 호평으로 꼽혔다.
‘암살자(들)’은 오는 2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