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13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오디세이’의 흥행 속도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서도 눈에 띈다. 개봉 4일 차에 100만 명, 6일 차에 200만 명, 10일 차에 3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3일 차에 500만 명까지 넘어섰다.
이로써 ‘오디세이’는 ‘호프’의 누적 관객 수 약 447만 명을 제치고 올해 개봉작 흥행 4위에 올랐다. 3위 ‘군체’의 약 595만 기록도 가시권에 뒀다.
흥행세는 박스오피스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오디세이’는 개봉 이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예매율 역시 압도적이다. 17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오디세이’의 예매율은 70.7%로, 15.2%를 기록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2.7%의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예매 관객 수도 약 70만3000명에 달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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