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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4’ 올해 최단기간 700만 관객 돌파

윤이현 기자
2026-08-17 1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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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4’ 올해 최단 700만 관객 돌파 (제공: 소니 픽쳐스)



톰 홀랜드가 활약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올해 최단기간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현지시간) 배급사 소니 픽쳐스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누적 관객 수가 해당일 기준으로 700만을 넘겼다고 밝혔다. 해당 영화는 지난 7월 29일에 개봉했다. 개봉한 이후 19일째의 기록이다. 개봉 24일째 700만 고지를 넘긴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보다 빠른 속도로 천만관객도 노려볼 수 있는 속도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를 비롯해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지워진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성을 찾아가며 그 안에서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과정을 담으며 많은 관객들의 마음에 와닿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작인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725만 명),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755만 명)의 최종 관객 수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또 다른 흥행을 기록 중인 지난 5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는 개봉 12일째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하는 ‘오디세이’는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트로이 전쟁 이후 온갖 시련을 겪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눈부신 귀향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관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하는 CGV 에그지수는 98%로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중으로 더 많은 흥행이 예상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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