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지연이 대중문화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의 공로를 기리는 정부 포상이다. 방송·음악·영화·공연 분야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적 기간과 성과, 인지도, 사회적 기여도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임지연은 “어렸을 적 연기를 시작할 때쯤 세상에 힘이 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은 그 꿈이 아주 작게나마 실현된 것 같아 기적 같은 밤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스태프분들과 큰 가르침 주셨던 동료 배우, 선배님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앞으로 주어진 몫에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는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올해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로 제21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여자연기자상을 받았다.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연기를 인정받은 데 이어 이번 정부 포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매 작품마다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임지연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작품과 다채로운 행보로 대중들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지연은 tvN 새 드라마 ‘얼라이크’(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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