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숙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성적인 글과 함께 화장품 화보를 공개하며 청아한 매력을 뽐냈다.
조은숙은 SNS에 “넘 사랑하는 동생이 만든 화장품에도 장인의 정신이 깃듦을 느끼는 황홀스레. 이런 제품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했더니 울어버리는 귀여운 동생”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은숙은 특유의 우아하고 단정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러운 미소와 고운 자태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갈수록 점점 예뻐지는… 어쩔”, “정말 예뻐요”, “울 누나는 언제나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조은숙은 드라마와 예능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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