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캐피탄, 첫 정규앨범 ‘후 킬드 엘?’ 발매 (자료 제공: Vendors Production)
글로벌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엘캐피탄(EL CAPITXN)이 자신의 음악 인생을 담은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엘캐피탄은 6일 첫 정규앨범 ‘후 킬드 엘?(WHO KILLED EL?)’을 발매했다. 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으로 가수 활동 당시 목소리를 잃은 경험과 이후의 변화를 담았다. 고딕 록과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팝, 알앤비,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상실과 혼란, 사랑에 대한 갈망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싱 디스 송 포 미(Sing This Song For Me)’에는 재그와 트윈과 더 소셜 렉스 콰이어가 참여해 목소리를 잃은 아티스트가 관객에게 대신 노래해 달라고 외치는 이야기를 전한다.
마지막 트랙 ‘울고 있어요’에는 인공지능 기술로 재현한 과거 자신의 보컬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장이정이라는 본명으로 피처링에 참여해 가수로 활동했던 과거와 현재의 자신을 연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