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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선발…KT 대 삼성 한국시리즈 중계 채널

이한나 기자
2026-11-03 18:25:02
삼성 대 KT 2026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 방송사 채널 어디서? 
최원태·대니엘 선발 맞대결…SBS·OTT 티빙 중계, 선발 선수 명단과 2026 한국시리즈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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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 KT 2026 한국시리즈 일정, 야구 중계 채널 모바일 방송사 어디서? 언제 몇시?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 ©KBO 

삼성 대 KT의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가 3일 오후 6시 30분 시작될 예정이다. 삼성은 최원태, KT는 데이비스 대니엘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TV 중계 채널은 SBS이며, 모바일과 PC에서는 티빙(TVING)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가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정규시즌 1위 KT와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삼성이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진행하며, 먼저 네 경기를 이기는 팀이 정상에 오른다.  오늘 경기 시작은 화요일 저녁인 오후 6시 30분이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이 열린 대구가 아니라 KT의 홈구장 수원에서 시리즈를 시작한다. TV로 경기를 보려는 시청자는 SBS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하려는 시청자는 티빙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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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 KT 2026 한국시리즈 일정, 야구 중계 채널 방송사 ©KBO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시작한다. 개시 시각은 화요일 저녁인 오후 6시 30분이다. 오늘부터 이틀 연속 같은 장소에서 승부를 치른 뒤, 이동일을 거쳐 대구로 향한다. 안방에서 기다린 정규리그 우승팀과 최종 관문을 통과한 도전자가 만났다. 삼성은 1일 KIA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6-1로 이겼다. 아리엘 후라도가 7이닝 1실점으로 버텼고, 김지찬이 3안타 3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얻었으며, 하루 휴식 후 새 상대를 맞는다. 

KT는 90승 5무 49패로 정규리그 정상에 올라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2위의 최종 성적은 83승 3무 58패다. 약 3주간 준비한 구단과 최근까지 실전을 소화한 구단의 대결이라는 차이가 있다. 충분히 회복한 체력과 이어온 경기 감각이 맞붙는다. 한국시리즈 중계는 지상파 SBS가 맡는다. 온라인 생중계는 OTT 티빙에서 진행한다.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결이 일요일 낮에 열렸던 것과 달리 이번 출발은 평일 야간이다. 개막과 함께 연전이 배정돼 일찌감치 마운드 운용의 중요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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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 KT 2026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선수, 투수 

삼성 대 KT 한국시리즈 선발투수…대니엘과 최원태
한국시리즈 선발 카드는 전날 라마다프라자 호텔 미디어데이에서 공개됐다. 이강철 감독은 대니엘을, 박진만 감독은 최원태를 예고했다. 시즌 중 합류해 에이스로 올라선 외국인 우완과 가을 반등을 노리는 토종 오른손 투수의 대결이다. KT가 내세운 대니엘은 맷 사우어의 대체 선수로 입단한 뒤 정규리그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9월 이후 일곱 차례 등판에서는 5승 1패, 평균자책점 1.85를 남겼다. 후반 상승세를 바탕으로 한국시리즈 개막전의 중책을 맡았다. 

삼성과의 정규리그 맞대결 기록은 없다. 이 감독은 막판 상대전에 투입해 점검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공을 보여주지 않는 쪽을 택했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상대가 어느 구단으로 정해지든 가장 먼저 내보낼 구상이었다는 설명이다. 홈 성적은 다섯 차례 선발 등판에서 4승, 평균자책점 1.16이다. 익숙한 구장에서 보여준 강점이 사령탑의 선택을 뒷받침한다.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긴 준비 시간을 보낸 뒤 정규리그에서 쌓은 신뢰를 큰 무대에서 확인하게 됐다. 

삼성 대 KT 한국시리즈 관전 요소…최원태 반등·불펜 대기
최원태의 올해 성적은 24경기 7승 5패, 평균자책점 4.68이다. 최근 KIA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1⅔이닝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한국시리즈에서는 직전의 아쉬움을 털어야 한다. 박 감독은 지난해 가을에 보여준 투구를 다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크리스 페덱과 후라도를 플레이오프 4·5차전에 투입했다. 원태인이 구원진으로 이동하면서 다음 순서가 최원태에게 돌아왔다. 한국시리즈 첫날 선택에는 개별 성적뿐 아니라 앞선 등판과 회복 간격이 함께 작용했다. 

KT를 상대로는 정규리그 두 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6.94를 남겼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6⅔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상대 타선을 긴 이닝 동안 막아내면 한국시리즈 초반 불펜 운용에도 힘을 보탤 수 있다. 원태인은 1·2차전에도 구원 등판을 준비한다. 박 감독은 이후 선발 복귀 여부를 결과와 상황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중계에서는 최원태의 투구 내용과 함께 원태인이 어느 시점에 등장하는지도 주요 관전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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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 KT 2026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선수, 투수 

삼성 한국시리즈 출전 선수 명단…구자욱 지명타자·디아즈 4번
삼성의 한국시리즈 상위 타선은 김지찬과 박승규로 시작한다. 구자욱이 3번 지명타자로 나서고, 디아즈와 최형우가 뒤를 잇는다. 

1번 김지찬 — 중견수

2번 박승규 — 우익수

3번 구자욱 — 지명타자

4번 디아즈 — 1루수

5번 최형우 — 좌익수

6번 김영웅 — 3루수

7번 류지혁 — 2루수

8번 강민호 — 포수

9번 이재현 — 유격수

선발투수 — 최원태 

삼성은 최형우에게 좌익수를 맡기고 구자욱을 지명타자로 배치했다. 김영웅이 6번에서 중심 뒤를 받친다. 한국시리즈 첫날 테이블세터의 출루와 구자욱·디아즈·최형우의 연결이 공격의 한 축을 이룬다. 김지찬은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세 차례 홈을 밟으며 활약했다. 박승규도 적시타를 보태 진출에 힘을 보탰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나란히 앞쪽을 맡는다. 뒤에는 장타와 타점 생산을 기대하는 중심타자들을 배치했다.

수비에서는 김영웅과 이재현이 왼쪽 내야를 맡는다. 류지혁과 디아즈가 반대쪽을 지키며, 강민호가 공을 받는다. 한국시리즈 중계에서는 최근 공격을 이끈 상위 타자들과 베테랑 포수의 경기 운영이 눈길을 끈다. 

KT 한국시리즈 출전 명단…힐리어드 4번·김현수 5번
KT의 한국시리즈 타순은 최원준과 김민혁으로 출발한다. 안현민은 3번 지명타자, 힐리어드는 4번 중견수다. 김현수가 5번 1루수로 들어가 중심을 완성했다.

1번 최원준 — 우익수

2번 김민혁 — 좌익수

3번 안현민 — 지명타자

4번 힐리어드 — 중견수

5번 김현수 — 1루수

6번 김상수 — 2루수

7번 허경민 — 3루수

8번 한승택 — 포수

9번 장준원 — 유격수

선발투수 — 대니엘 

KT는 김상수와 허경민을 6·7번에 기용했다. 한승택은 포수, 장준원은 유격수로 출전한다. 한국시리즈 개막전에서 안현민·힐리어드·김현수가 중심을 맡고, 베테랑들이 뒤쪽을 받치는 구성을 택했다. 김현수는 최근 두 시즌 최원태를 상대로 10타수 5안타, 타율 0.500을 남겼다. 올 시즌에는 6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동일한 투수를 만나는 만큼 중심타선의 맞대결 가운데 관심을 받는 지점이다. 

삼성과 KT의 정규리그 상대 전적은 9승 7패로 전자가 우세했다. 다만 마지막 네 번은 후자가 모두 가져갔다. 먼저 치른 12경기의 9승 3패와 이후 흐름이 달랐다는 점에서, 한국시리즈는 전체 우위와 최근 반격이 겹치는 구도다. 

2026 한국시리즈 경기 일정…수원에서 대구로 이동
한국시리즈 일정은 첫 개최지에서 두 경기, 대구에서 세 경기, 다시 원래 장소에서 두 경기 순서다. 평일은 야간, 주말은 낮에 배정됐다. 

1차전: 11월 3일(화) 18:30, 수원

2차전: 11월 4일(수) 18:30, 수원

3차전: 11월 6일(금) 18:30, 대구

4차전: 11월 7일(토) 14:00, 대구

5차전: 11월 8일(일) 14:00, 대구

6차전: 11월 10일(화) 18:30, 수원

7차전: 11월 11일(수) 18:30, 수원 

삼성은 한국시리즈 일정에서 6일부터 안방 승부를 시작한다. 7일과 8일은 오후 2시에 열린다. KT는 홈 연전을 마친 뒤 원정으로 이동한다. 대구 개최지는 삼성라이온즈파크이며, 승부가 길어지면 처음 무대로 돌아온다. 한국시리즈 일정 가운데 5일과 9일은 이동일이다. 2차전과 3차전 사이, 5차전과 6차전 사이에 각각 하루씩 공백을 둔다. 개막 이후 연속 진행되는 초반과 달리, 장소를 바꾸는 구간에는 마운드를 재정비할 여지가 생긴다. 

먼저 네 번 이긴 구단이 나오면 한국시리즈 일정도 그날로 끝난다. 7전 4선승제로 최소 네 경기, 최대 일곱 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5차전 이후 개최 여부는 앞선 결과로 정해진다. 누적 승수를 쌓아 정상의 주인을 가린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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