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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K팝 최초 시드니 아코르 스타디움 공연 성료

김연수 기자
2026-11-02 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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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K팝 최초 시드니 아코르 스타디움 공연 성료 (제공: 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BIGBANG)이 K팝 그룹 최초로 호주 시드니 아코르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빅뱅은 지난달 31일 호주 시드니 아코르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BIGBANG 2026-2027 WORLD TOUR ‘XX : COSMOS’ IN SYDNEY’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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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K팝 최초 시드니 아코르 스타디움 공연 성료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은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시드니에서 열린 단독 무대로, 테일러 스위프트와 콜드플레이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거쳐 간 아코르 스타디움에 K팝 그룹 최초로 입성해 객석을 채웠다.

이날 빅뱅은 ‘FANTASTIC BABY’, ‘HANDS UP’, ‘TONIGHT’으로 포문을 연 뒤 ‘LOSER’, ‘하루하루’, ‘거짓말’, ‘뱅뱅뱅 (BANG BANG BANG)’ 등 대표 히트곡 무대를 이어갔다. 또한 멤버별 솔로 무대와 신곡 ‘BiiiG’까지 선보이며 밴드 사운드 및 특수효과와 어우러진 연출로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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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K팝 최초 시드니 아코르 스타디움 공연 성료 (제공: YG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은 무대에서 “마침내 빅뱅이 돌아왔다. 팬들 덕분에 20주년이 가능했다”며 “이 순간이 함께할 더 많은 시간의 시작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드니 공연을 마친 빅뱅은 오는 11월 7일과 8일 추가 회차를 확정한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월드투어는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총 19개 도시에서 39회차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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