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사내’ 박민수가 자신을 꺾고 TOP7에 오른 이루네와 다시 맞붙는다. 장한별과 전종혁도 자존심을 건 노래 대결에 나선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7회에서는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가 박구윤, 박주희, 박혜신, 박군, 전종혁, 이대환, 박민수로 구성된 '박가네'와 대결을 펼친다.
박가네의 수장 박구윤은 "젊은 피 민수를 위해 우리가 총출동했다. 원래 민수가 TOP7 자리에 있어야 했는데…"라며 박민수의 탈락을 언급한다.
앞서 박민수는 ‘무명전설’ 결승전에서 이루네에게 단 33점 차이로 밀려 8위에 머물렀다. 당시 이루네는 7위로 TOP7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이번 방송에서 결승전 당시 인생곡 후보로 준비했던 노래를 선보이며 재대결을 벌인다. 출연진 역시 "7, 8위전이면 이 정도는 돼야지"라며 두 사람의 무대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전종혁은 대결 상대로 장한별을 지목한다. 그는 "장한별! 너 나와!"라고 외친 뒤 "저랑 키와 피지컬이 비슷한 것 같아서"라며 지목 이유를 밝힌다.
본격적인 노래 대결에서는 장한별이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선곡한다. 감성을 담은 무대에 박혜신이 눈시울을 붉혔다는 전언이다.
이에 맞서는 전종혁은 ‘연모’를 선곡해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 평균 시청률 4.1%, 분당 최고 4.7%를 기록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3주 연속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전설의 사내’ 17회는 오는 4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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