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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이순실, 43kg 감량 근황

서정민 기자
2026-11-02 0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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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순실이 43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호영과 양치승은 4천원대 컵푸드 맛집을 찾았고, 손지창은 26년 차 사업가의 일상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7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0%,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측에 따르면 22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이날 이순실은 과거 102kg에서 59kg까지 총 43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키 171cm에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이순실을 본 전현무는 "설마, 아니지?"라며 놀랐고, 김숙 역시 "딴 사람이 됐어"라고 감탄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순실은 시니어 모델에도 도전했다. 그는 현역 시니어 모델들과 만나 워킹과 포즈를 배우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특히 83세 모델 최순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72세에 모델 활동을 시작해 12년째 런웨이에 서고 있다는 최순화는 "해외 프로젝트의 경우 건당 최대 천만 원"이라며 수입을 공개했다.

정호영과 양치승은 '거지투어' 2탄으로 컵푸드 맛집 탐방에 나섰다. 사라다빵 사업으로 재기에 나선 양치승과 미국 진출 근황을 전한 정호영은 4천원대 메뉴를 찾아다녔다.

두 사람은 살얼음과 계란이 올라간 컵냉면부터 취향에 따라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컵밥까지 맛봤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맛있는 것만 있다. 너무 먹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이어 매일 직접 빚는 수제 만두를 컵에 담아 판매하는 만두팝도 맛봤다. 정호영과 양치승은 음식의 맛뿐 아니라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서의 가능성까지 살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손지창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했다. 이벤트 기획 회사를 26년째 운영 중인 그는 회사의 최고 연 매출이 6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손지창은 고급 자동차 브랜드의 VIP 고객 180명을 초대한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직접 경품 협찬을 요청하고 매장을 방문해 물품을 수령하는 등 세세한 업무까지 챙겼다.

행사 당일에는 새벽 5시부터 다과를 준비하고 행사 시작 3시간 전 현장에 도착했다. 만찬장 세팅과 고객 동선, 행사 영상까지 확인하며 꼼꼼한 면모를 보였다.

손지창은 "경쟁력을 가지려면 내가 직접 뛰어다녀야 한다"며 오랜 시간 회사를 운영해 온 자신만의 원칙을 전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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