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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는 외야석에서’ 7화 공개 후 구독기여 1위

이반지 기자
2026-10-29 09: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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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는 외야석에서’ 7화 공개 후 구독기여 1위 (사진 제공 = 티빙)


야구장의 승부와 소개팅의 설렘이 맞붙는 ‘원수는 외야석에서’가 7화를 기점으로 화제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야구와 연애 리얼리티의 만남이 SNS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가속도를 붙여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7화 공개 직후 티빙 비드라마 부문 구독기여 1위를 차지했다. 구독기여 수치는 전주 대비 약 3배 증가하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관심을 증명했다.
 
이러한 흥행의 바탕에는 공개 초반부터 이어진 SNS 화제성이 자리하고 있다.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올해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가운데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이어 공식 SNS 누적 조회수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콘텐츠 공개 후 6주간 티빙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평균 조회수 1위에 올랐으며, 8주 연속 인스타그램 공유수 1위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재미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특유의 구성이 SNS 확산에 힘을 보탰다. 실제 야구 경기의 예측불가한 승부와 출연진의 미묘한 감정선, 이용진·황재균·예인의 재치 있는 '연애 중계'가 어우러지며 짧은 클립만으로도 웃음과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야구팬은 물론 일반 예능 및 연애 리얼리티 팬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폭넓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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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는 외야석에서’ 7화 공개 후 구독기여 1위 (사진 제공 = 티빙)


이번에 공개된 7화 ‘집에 가도 되나요?’는 프로그램 특유의 예측불가한 재미를 극대화했다. KT 위즈의 구단 사상 첫 시즌 100만 관중 돌파와 정규시즌 1위 확정이라는 역사적인 경기를 배경으로, 롯데 팬 남성을 사이에 둔 KT 팬 두 여성의 치열한 호감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경기 막바지 ‘손깍지 미션’에서 소개팅 남녀가 손을 잡으며 로맨스의 판도가 급변했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여성은 급기야 “집에 가도 되냐”며 돌연 자리를 벗어나는 돌발 상황까지 벌어지면서 중계진을 술렁이게 했다. KT 위즈의 짜릿한 승리와 달리 마지막까지 향방을 예측할 수 없었던 외야석 로맨스가 실제 경기의 승부와 맞물리며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유 퀴즈 온 더 블록’ 제작진 특유의 위트 있는 연출과 티빙의 스포츠 콘텐츠 제작 노하우가 결합한 ‘원수는 외야석에서’가 시즌 막바지까지 입소문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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