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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안녕’ 강훈·이이담 포옹

서정민 기자
2026-10-27 08: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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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안녕’ 강훈과 이이담이 설레는 포옹으로 로맨스를 예고했다. 조현철·문희, 김정진·윤가이까지 세 커플의 서로 다른 사랑 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뜨거운 안녕’ 측은 27일 여섯 청춘의 로맨스를 담은 ‘세 가지 색 안녕’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뜨거운 안녕’은 꿈을 좇던 무명 개그맨 삼인방이 수상한 여성을 만나 새로운 내일을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정지현 감독과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안아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일타 스캔들’ 양희승 작가는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강태구(강훈)와 고은영(이이담)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10년째 무명 개그맨으로 살아온 태구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은영에게 거리를 둔다.

그러나 은영의 진심에 조금씩 마음을 연다.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은영을 품에 안아 올리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달라진 분위기가 드러난다.

김남일(조현철)과 이나연(문희)은 10년째 연애 중인 장수 커플이다. 나연은 무명 개그맨인 남일의 꿈을 오랫동안 응원해 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새로운 고민을 마주한다.

한준서(김정진)와 고지영(윤가이)은 정반대 성격으로 눈길을 끈다. 준서가 “내 스타일 아니거든요”라며 선을 긋자 지영은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데요”라고 되묻는다.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준서와 거침없이 다가가는 지영의 관계가 궁금증을 높인다.

강훈, 조현철, 김정진은 개그 트리오 ‘아수라’의 멤버로 호흡을 맞춘다. 이이담은 아수라의 열혈 팬 고은영, 문희는 남일의 오랜 연인 이나연, 윤가이는 은영의 동생 고지영을 연기한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고 꿈을 지켜가는 여섯 청춘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뜨거운 안녕’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뜨거운 안녕’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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