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유정이 ‘100일의 거짓말’에서 상처와 슬픔을 담아낸 눈물 연기로 여운을 남겼다.
특히 6회 엔딩에서는 폭발적인 감정 연기가 시선을 모았다. 금석중(감우성 분)의 죽음 앞에서 삼키는 울음으로 충격을 드러낸 데 이어, 사토 히데오(박진영 분)에게 “안 괜찮아요”라고 털어놓으며 참아온 눈물을 터뜨렸다.
방송 관계자는 “김유정의 강점은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 이전의 과정까지 설득력 있게 쌓아 올린다는 점”이라며 “이가경이 감춰온 아픔을 차근차근 드러내며 눈물의 무게를 더했다”라고 연기를 짚었다.
분노와 외로움, 슬픔을 오가는 김유정의 열연에 힘입어 ‘100일의 거짓말’ 6회는 시청률 9.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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