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고발 사건의 경찰 수사 결과를 공개했다.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앞서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가 관련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데 이어, 허위사실 유포 등 일련의 범행에 가담한 공범들도 범죄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됐다.
소속사는 이번에 송치된 이들 가운데 고인의 모친과 고인의 이모를 사칭한 자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들에게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반포), 강요미수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고인의 부친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고 덧붙였다.
당초 고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인물들에 대해서도 경찰의 별도 인지수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부지석 변호사는 형법상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끝으로 골드메달리스트는 “방대한 자료와 객관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하여 범행의 실체와 가담자들을 밝혀주신 수사기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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