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주안이 ‘너 말고 다른 연애’를 통해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승(이주안 분)은 자신을 밀어내는 이미도(안은진 분)에게 서운함을 쏟아내는 한편, 서주혁(곽시양 분)과의 대면에서는 위협 앞에서도 태연하게 맞서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태계리에서 이미도와 빗속 충돌을 겪으며 성공을 향한 욕망과 자존심, 미련이 교차하는 마음에 표현했다.
특히 한태승은 이미도의 젖은 머리를 닦아주며 “나 너무 빨리는 잊지 마라. 그리고 너무 다 잊지도 마”라는 말로 헤어지기 싫은 진심을 전했다. 자신을 좋아한 것을 후회하지 않게 해달라는 상대의 말에 답하지 못하는 이주안의 애틋한 열연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배우 이주안이 활약 중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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