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시절부터 반복된 성추행 등 불쾌한 경험으로 일상에 불안감을 느끼는 여성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는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26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87회에는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현대미술 작가로 활동하는 36세 여성이 출연한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버스에서 낯선 남성의 부적절한 행동을 목격했다. 2년 전 출근길에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고 밝힌다.
사연자는 당시 충격으로 몸이 굳어 말조차 나오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서 늦은 밤 귀가할 때뿐 아니라 평소 이동할 때도 주변을 경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조심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모든 사람을 의심하며 살아가게 될까 봐 걱정이라고 털어놓는다.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위급할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휴대용 안전용품을 소개한다. 이어 “행복하고 밝게 살되, 단단히 대비하자”고 조언한다.
이수근 역시 사연자의 불안에 공감하며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87회는 26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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