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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클라시코, 음바페 결승골…레알마드리드 2-1 승리

서정민 기자
2026-10-26 07: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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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2-1 격파…음바페 결승골. 사진=레알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꺾고 엘클라시코에서 승리했다. 킬리안 음바페가 경기 막판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갈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원정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2-1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바르셀로나는 개막 이후 이어온 리그 전승 행진을 마감했다.

선제골은 레알 마드리드가 가져갔다. 전반 41분 얀 디오망데의 낮은 크로스를 바르셀로나 수비수 헤라르드 마르틴이 걷어냈다. 공은 음바페의 몸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바르셀로나도 반격했다. 후반 들어 공격 주도권을 잡은 바르셀로나는 페드리의 패스를 받은 하피냐가 골문 구석을 찌르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마르틴의 헤더로 역전을 노렸지만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안드리 루닌의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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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2-1 격파…음바페 결승골. 사진=레알마드리드


승부는 후반 43분 갈렸다. 주드 벨링엄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역습을 전개했고, 카마빙가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통산 100번째 골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남은 시간 바르셀로나의 공세를 막아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PSG)전 패배에 이어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도 무릎을 꿇으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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