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런닝맨’ 멤버들이 종로3가 나들이에 나서 체험비부터 점심값까지 사비 결제를 피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첫 번째 코스에서는 최근 SNS에서 ‘혁필화(革筆畫) 할아버지’로 화제를 모은 전문가를 만나 특별한 작품을 의뢰한다. 혁필화는 단단한 가죽 붓으로 이름 등을 여러 빛깔의 글씨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다. 멤버들은 막내 지예은의 결혼을 기념해 이름을 담은 작품을 요청하고, 눈 깜짝할 사이에 화려한 결과물이 완성되자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이어 AI로 사주와 관상을 봐주는 카페를 찾는다. 유재석이 가장 먼저 재물운을 확인하려 하자 멤버들은 “형이 재물운을 왜 봐!”라며 집단 반발해 웃음을 안긴다. 유재석의 사주에는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점심 메뉴로는 멤버들에게도 생소한 ‘덕자찜’이 등장한다. 무려 50c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에 모두가 놀라지만, 식사할 수 있는 인원이 단 5명뿐이라는 사실에 긴장감이 높아진다. 식사비를 누가 낼지도 결정해야 하는 상황. 멤버들은 개인 카드와 법인 카드를 한 줄로 늘어놓고, 줄자를 조절해 멈춘 칸에 놓인 카드로 식사비를 결제하는 운명의 게임에 도전한다. 팽팽한 승부 끝에 지예은의 카드가 당첨되면서 현장은 망연자실한 분위기에 휩싸였다고 한다.
지예은은 자신과 함께 식사에서 제외될 멤버까지 직접 지목해야 한다.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맡기로 한 유재석과 김종국은 제외 대상에서 빼주겠다고 하자 양세찬은 “이렇게 가면 너무 학연, 지연 아니냐”라며 반발한다. 이에 멤버들은 “어디가 학연, 지연이야?”, “학연, 지연 뜻을 지금까지 모른 거냐”며 양세찬의 엉뚱한 발언을 지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예은의 선택으로 눈앞의 덕자찜을 놓치게 될 멤버는 누구일지, 즐길 거리도 결제할 일도 끊이지 않는 ‘법카 어딧세이’ 레이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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