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새 예능 ‘스타일 워즈’가 72명의 참가자가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MC 혜리부터 심사위원 홍진경, 배정남까지 놀라게 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오는 11월 11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스타일 워즈’는 나이와 직업, 경력에 관계없이 패션에 열정을 가진 72명이 스타일링 실력으로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대규모 의상 세트와 참가자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현장에 등장한 수많은 옷을 본 참가자들은 “스케일 장난 아니다”, “이렇게 옷이 많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출연진의 면면도 다양하다. 그룹 위너의 이승훈과 크리에이터 큐영을 비롯해 패션 디자이너, 모델, 게임 개발자, 의대생 등이 경쟁에 뛰어든다.
참가자들의 연령대는 만 18세부터 71세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젠더리스와 고스, 갸루 등 서로 다른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이 모여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경쟁이 시작되자 참가자들의 승부욕도 드러난다. 한 참가자는 “저 빠꾸 없거든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긴장감을 높인다.
배정남은 “독 품었네”라고 반응하고, 최실장은 “피 터지는 전쟁이야”라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심사위원들의 서로 다른 평가 기준도 관전 요소다. 홍진경은 “라엘이가 저렇게 입는다? 떡 돌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는 반면, 패션 디자이너 준지는 “멋지지가 않았어요”라고 냉정하게 평가한다.
같은 의상을 두고도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어떤 스타일링으로 심사위원들을 설득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스타일 워즈’는 김나현, 정종찬, 김혜인 PD가 연출하고 윤신혜 작가가 집필한다. 혜리가 MC를 맡으며 홍진경, 준지(정욱준), 배정남, 최실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사진제공=디즈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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