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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328만 돌파…올해 흥행 4위

서정민 기자
2026-10-21 07: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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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이 누적 관객 328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22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개봉 5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328만1594명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개봉 2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2026년 한국영화 흥행 TOP4에 진입했다.

특히 4주 연속 주간·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영화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해 사건에 얽힌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해외 영화제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으며, 21일 개막하는 제37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됐다.

관객 평가 역시 긍정적이다. ‘암살자(들)’은 CGV 골든에그지수 92%,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8.9점을 기록하며 주요 영화 플랫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미스터리 서사와 허진호 감독의 연출,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호평을 얻고 있다. 관객들은 긴장감 있는 전개와 몰입도 높은 이야기, 시대적 배경을 재현한 장면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개봉 한 달을 넘긴 가운데 국내 흥행과 해외 영화제 초청이 이어지면서 ‘암살자(들)’의 최종 관객 수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암살자(들)’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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